공자 그는 누구인가 일생, 사상, 제자, 불교, 장자와의 비교

그는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춘추전국시대에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도덕과 예로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였습니다.  교육을 중요시 하였습니다.  불우한 가정환경에서도 배움에 대한 뜻을 굽히지 않고 나아가 철학을 전파하고자 했습니다.  그의 사상은 제자와 세상 사람들을 통해 전파되었고 시간을 뛰어 넘어 세상의 중요한 철학으로 발전했습니다. 그의 사상, 제자와 함께 장자, 불교와 비교를 통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공자의 일생과 사상

중국 역사상 힘없는 평민이 가장 힘든 시기 중 하나인 춘추전국시대.  약 2500년 전,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시기는 공자는 태어났습니다.  힘으로 상대를 굴복시키고, 속임수로 착한 사람을 속이는 혼란한시기에 태어났던 것입니다.  그는 세상을 바로잡고자 했습니다. 그는 도덕적인 사회를 꿈꿨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세상은 강한 힘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공자는 눈을 감는 그날 까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제자들을 남겼습니다.  세상을 바꿀 씨앗을 남겼습니다.  본격적인 제자백가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는 기원전 551년부터 기원전 479년까지 살았습니다.  춘추 시대 노 나라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으며, 어려서부터 학문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가정환경은 학문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뜻을 꾸준히 지켰고, 학문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습니다.  20세가 넘어선 뒤, 공자는 본격적으로 교육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유세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다녔지만, 어느 나라에서도 그를 등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상은 그의 제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그의 뜻은 계속해서 전해졌습니다.  공자는 사람 중심의 윤리적인 사회를 꿈꾸었습니다. 그의 사상은 인간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예와 음악을 통해 사회 질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기를 이기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진실된 마음을 갖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습니다.

공자의 제자들

공자의 사상은 그의 제자들을 통해 전파되었고, 그의 영향력은 시대를 초월하여 이어졌습니다. 그의 생각과 가르침은 유교 사상의 중추적인 부분이 되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공자의 제자들은 그의 사상을 이어받고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제자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은 아마도 양명일 것입니다. 양명은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고 확장시켜 유교의 핵심 개념을 정립했습니다. 그는 공자의 사상을 기초로 하여, 진실된 인간관과 도덕적 행동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양명은 유교의 경전인 '서경'을 편찬하고 확장시킴으로써 그의 업적을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유명한 제자로는 증자가 있습니다. 증자는 양명과 함께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여 유교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는 공자의 가르침을 철학적으로 해석하고 확장시켰으며,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 가치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했습니다. 증자의 노력은 유교 사상의 발전과 정립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또한, 공자의 제자들 중에서는 자공(자로)과 자초(자처)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고 전파하는 데 기여했으며, 그들의 노력 덕분에 공자의 사상은 세계 각지에 퍼져가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제자들이 있었지만, 이 중에서도 양명과 증자가 유교의 주요 성찰자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공자와 장자

공자와 장자는 둘 다 중국의 유명한 사상가이지만, 그들의 사상은 목표와 접근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공자는 사회적 질서와 도덕적 행동을 중시하는 사상가로 유명합니다. 그는 사회의 안정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공자는 예(禮)와 도(道)를 중시하여 사회적 규범을 강조하고, 인간이 지니는 도덕적 가치와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그의 사상은 사회적 질서와 윤리적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반면에 장자는 자연의 원리와 인간의 내면에 집중하는 사상가입니다. 그는 사회적 질서나 도덕적 가르침보다는 개인의 내면적 깨달음과 자유를 강조했습니다. 장자는 인간이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고, 세계의 변화를 인식하여 내면의 평화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그의 사상은 자유와 자아실현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공자는 사회적 질서와 윤리를 중시하는 반면에 장자는 자연과 내면의 깨달음을 중시합니다. 공자는 외부적인 도덕과 규범을 강조하고, 장자는 내면의 평화와 개인의 자유를 강조합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두 사상가의 사상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유교와 불교

유교와 또다른 동양 철학으로는 불교가 있습니다. 불교는 인도에서 발생한 종교로, 그 본래의 목적은 인도의 왕자인 싯다르타가 생의 고통과 고뇌를 극복하고 성도로 깨닫기를 이루는 것에 있었습니다. 불교는 세상의 모든 존재는 무상이며 변화의 법칙에 따라 삶은 고통의 연속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따라 인간은 욕망을 배제하고 세속적인 욕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유교는 사회적 질서와 윤리적 행동을 중시하는 반면, 불교는 개인의 내적 깨달음과 세상의 육체적 욕망에서 벗어나는 것을 강조합니다. 불교는 유교와는 달리 세속적인 가치나 관습을 중시하지 않으며, 오히려 세상에서 벗어나고 개인적인 정신적 깨달음을 추구합니다.  반면에, 불교는 유교의 종교적인 측면보다는 오히려 철학적인 측면이 강조됩니다. 인생의 목적이나 세계관,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탐구와 내적 변화를 중시합니다. 따라서 불교는 유교와는 다른 시각에서 세상과 삶을 이해하고 이를 인간의 내면적인 변화와 연결시킵니다. 이러한 점에서 유교와 불교는 서로 다른 철학적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의 유교

현대에도 여전히 유교의 관습이 일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습은 주로 한국, 중국, 일본과 같은 동아시아 국가에서 더 많이 발견됩니다. 몇 가지 현대에 남아있는 유교의 관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족 중심 문화가 있습니다.  가족은 여전히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족 구성원 간의 상호 존중과 경의가 강조됩니다. 부모님에 대한 숭배와 어르신들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중요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예절과 예의를 중요시 하는 분위기 입니다.  유교는 예절과 예의를 중요시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예의를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이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정중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조상 숭배 사상입니다. 몇몇 가정에서는 조상 숭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조상들을 기리고 그들의 영혼에 예를 표하며, 특정한 기간에는 조상들을 위해 제사를 지내기도 합니다.  교육을 중요시 합니다.  유교는 학문과 교육을 중시하므로,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적 우수를 위해 노력하고, 교육적 성취를 추구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유교는 사회적 관계를 중요시하며, 상호 간의 상호작용에서 예의와 정을 유지하는 것이 강조됩니다. 이는 직장, 학교, 가정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람들 간의 관계에서 나타납니다.